지난달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철산역으로 걸어가다가 본 림벅와플. 꽤 많은 손님에 혹해 플레인 와플을 구매했었다.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던 플레인 와플. 이후 봉구스 밥버거를 사러 갈 때 플레인 와플 사러 재방문했다. 매장은 아담하다. 밖에서 주문하고 바로 픽업할 수 있다. 림벅와플 메뉴판. 9가지 와플과 음료를 판매한다. 와플 2000원 ~ 3500원 커피 1500원 ~ 3500원. 가격대가 굉장히 저렴하다. 간식으로 먹기 부담 없는 가격. 간식으로 구매한 플레인 와플 (2000원) 커피는 이미 빽다방 바닐라라떼를 마시고 있었어서 와플만 구매했다. 생크림, 사과잼과 함께 먹는 과자 같은 식감의 와플이 아니라 벨기에 와플이다. 겉은 살짝 바삭하면서 빵 같은 식감. 먹으면 꽤 배부르다. 가벼운 식사로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