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근처에 있는 항정사이. 영등포 근처에서 맛집을 찾다가 후기가 좋아서 가봤다. 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생각보다 가게 규모가 컸다.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이뻐서 찰칵. 매장 분위기도 좋았다. 약간 레트로 분위기. 항정사이 메뉴판. 주로 항정살과 삼합으로 구성된 메뉴. 항정살, 가리비, 치즈 삼합 메뉴를 후기에서 봤는데 가보니 없어졌다. 어쩔 수 없이 항정살 구이 1인분, 양념 항정살 1인분, 가치 반반을 주문했다. 고기가 나오기 전 세팅된 기본 반찬들. 항정사이는 생수를 사용했다. 새로 개봉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항정사이는 앞치마도 일회용이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요즘, 일회용이니 안심이다. 앞치마가 세로로 쓰여있는 건데 아프지마라고 보이기도 한다. 항정살 구이 1인분, 양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