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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세계 확진자 120만명 돌파

김마로. 2020. 4. 6. 19:02

코로나 19 전 세계 확진자가 무서운 기세로 늘고 있다.

 

 

2019년 말부터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바이러스가

(2020.04.06 기준)

발생국가 212개국, 확진자 120만 명을 돌파했다.

 

 

 

 

 

 

두 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확진자 수는

열 배 넘게 증가했다.

 

 

중국, 우리나라 등 아시아 국가에서

빠르게 늘던 확진자를

유럽, 아메리카 국가들이 추월하기 시작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확산되었다.

 

 

 

 

 

어느새 전체 확진자의 52.3%

유럽 지역이 되었다.

 

 

초반에 심각하던 중국과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는 9.6%로 비교적 낮은 비율을 차지했다.

 

 

 

 

 

 

 

코로나 19 초반에 무섭게 확진자가 늘어

확진자 수 2위에 올랐던

우리나라가 상위 20위에 속하지 않을 정도로 

유럽, 아메리카 국가들의 상황이 심각하다.

 

 

특히 미국은 매일 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정도로

빠르게 수가 늘어나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도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지금도 매일 재난문자가 오고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확진자 수 또한 어느새 만 명이 넘었다.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였고,

4월 초 열리던 꽃축제는 전부 취소되었다.

 

 

심지어 제주도는 관광객을 막기 위해

유채꽃밭을 밀어버리는 초강수를 두었다.

 

 

삼척시에서 열리던 유채꽃 축제를 취소하고

출입을 막아봤지만, 

주말에 수백명이 통제를 무시하고 꽃밭에 들어가는 등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해 지난 3일 트랙터를 투입했다.

 

 

5.5㏊ 규모의 유채꽃밭을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트랙터 3대를

투입해 밀어버렸다.

 

 

3시간 만에 모두 갈아엎은 유채꽃밭은

축구장 8개를 합친 면적에 이른다.

 

 

봄이 되면서 꽃놀이 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시국이 시국인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909015&cid=43667&categoryId=43667#TABLE_OF_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