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킷사서울] 샤로수길/서울대입구 맛집 추천

김마로. 2020. 5. 7. 18:32

 

샤로수길 유명한 맛집인

킷사서울을 다녀왔다.

 

 

정갈한 일본 가정식으로 유명한

킷사서울.

 

 

브레이크 시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도 웨이팅이 엄청났다.

 

 

 

 

https://www.instagram.com/kissa.seoul

 

 

 

점심 11:30 - 3

저녁 5 - 10

 

break 3 - 5

화요일 휴무

 

 

중간에 브레이크시간이 있으니

영업시간을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

 

 

임시휴무날을 인스타그램으로 공지하니

인스타그램을 확인하고 가는 것을 추천. 

 

 

브레이크 있는 줄 모르고

4시 30분쯤 갔다가 다시 나와서 돌아다녔다.

(대기 없었음)

 

 

브레이크 시간 끝나는 시간 맞춰서

4시 45분쯤 가니 앞에 9팀이나 있었다.

 

 

대기명단에 이름을 적고 기다리니

5시 땡! 하자마자 한 팀씩 착석했다.

 

 

다행히도 바로 착석할 수 있었지만

뒷 순서여서 그런지 음식은 오래 기다렸다.

 

 

 

 

 

 

 

내가 시킨 부타동.

 

 

가격은 10000원이다.

(2020년 4월 기준)

 

 

정갈하게 나와서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았다.

 

 

노른자를 풀어서 먹었는데

내 기준 간이 약간 셋던 고기와 

잘 어우러지는 맛이었다.

 

 

대표 메뉴답게 맛있었다.

 

 

 

 

 

 

 

지인이 시킨 단뽀뽀 오므라이스.

가격은 11000원.

 

 

달걀은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었다.

 

 

남김없이 먹은 메뉴.

 

 

 

 

 

 

 

지인 2가 시킨 야부리동.

가격은 16000원.

 

 

이 메뉴는 미리 킷사서울을 검색했을 때,

많은 후기에서 추천해서 주문했다.

 

 

그런데... 뒤로 갈수록

느끼한 맛이 올라와 남겼다.

 

 

느끼한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이라면

비추천.

 

 

 

 

 

 

 

블루오키나와 크림소다.

가격은 6000원.

 

 

후기에서 색감이 너무 이뻐서 시킨 메뉴.

 

 

맛은 평범했지만 너무 이쁜 색감.

 

 

 

 

 

 

 

정갈하게 나와서 좋았던 킷사서울.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가격 대비 만족스러웠다.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부타동!

 

 

샤로수길에서 정갈한 한 끼를 원한다면

킷사서울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