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에서 분위기 좋은 티 카페를 다녀왔다. BANJO라는 티 카페. 차를 좋아하는 지인과의 약속이라 반조를 가게 되었다. 메뉴부터 카페 내부까지 보통 카페와는 다르게 티 카페라는 정체성이 확 드러났다. 티 카페이지만 커피도 있고, 차를 활용한 디저트까지. 독특한 매력이 있었다. 메뉴판 사진. 다양한 메뉴 중 징요아이스라떼 푸얼피어스파클링 아이스티 청차 (우롱차) 단총 벚꽃 양갱 호지차 파운드케이크 를 주문했다. 징요아이스라떼 5500원 더위사냥 업그레이드 버전 맛이다. 달달한 커피맛. 이 날 굉장히 더웠는데 시원하면서 달달한 맛에 더위가 확 가셨다. 푸얼피어스파클링 아이스티 8000원 봄/여름에만 판매하는 시즌 메뉴이다. 지인이 주문한 메뉴인데, 신기하고 새로운 메뉴라 주문했다고 한다. 아이스티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