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한 마라탕 맛집 탐방. 이번엔 남구로역 근처 마라탕 맛집을 갔다. 후기가 꽤 좋아서 찾아간 신선 마라탕 남구로역 본점. 남구로역 3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있다. 화요일 휴무 중국어로 되어 있는 간판. 직원분들끼리도 중국어를 쓰셨다. 사장님이 중국인인 듯. 본토의 맛을 기대하며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신선 마라탕 메뉴판 마라탕은 100g 당 1680원. 5000원부터 조리 가능하며 꼬치류는 따로다. 보통 마라탕과 함께 판매하는 꿔바오루는 없다. 심플한 메뉴. 7개가 전부다. 매장 한편에 있는 재료 셀프바. 재료 신선해 보였다. 꽤 많은 종류가 있는 신선 마라탕 남구로역점. 내가 좋아하는 재료는 다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신선마라탕 재료 중 독특한 재료가 있었다. 바로 주꾸미이다. 손질한 주꾸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