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신선마라탕] 남구로역 마라탕 맛집 추천 가산 마라탕

김마로. 2020. 6. 22. 18:32

다시 시작한 마라탕 맛집 탐방.

 

 

이번엔 남구로역 근처 마라탕 맛집을 갔다.

 

 

후기가 꽤 좋아서 찾아간 신선 마라탕 남구로역 본점.

 

 

남구로역 3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있다.

 

 

 

 

 

 

 

화요일 휴무

 

 

중국어로 되어 있는 간판.

 

 

직원분들끼리도 중국어를 쓰셨다.

 

 

사장님이 중국인인 듯.

 

 

본토의 맛을 기대하며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신선 마라탕 메뉴판

 

 

마라탕은 100g 당 1680원.

 

 

5000원부터 조리 가능하며 꼬치류는 따로다.

 

 

 

 

 

 

 

보통 마라탕과 함께 판매하는 꿔바오루는 없다.

 

 

심플한 메뉴.

7개가 전부다.

 

 

 

 

 

 

 

매장 한편에 있는 재료 셀프바.

 

 

 

 

 

 

 

재료 신선해 보였다.

 

 

꽤 많은 종류가 있는 신선 마라탕 남구로역점.

 

 

내가 좋아하는 재료는 다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신선마라탕 재료 중 독특한 재료가 있었다.

 

 

바로 주꾸미이다.

 

 

손질한 주꾸미가 있었다.

 

 

꽤 많은 마라탕 집을 가봤지만

주꾸미가 있는 곳은 처음이었다.

 

 

또, 특이하게 생긴 면 (오른쪽 사진) 도 있었다.

 

 

매장 직원에게 여쭤보니

쫄깃한 식감의 면이라고 하셨다.

 

 

독특한 재료에 혹하지 않고

좋아하는 재료 ( 옥수수 면, 숙주, 새우 등)만

넣어서 탕으로 주문했다.

 

 

 

 

 

 

 

테이블마다 소스를 만들 수 있게끔 되어 있었다.

 

 

 

 

 

 

 

뽀얀 사골국물 마라탕.

 

 

신선 마라탕의 맵기는 3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순한 맛으로 주문했다.

 

 

정말 맛있었다.

 

 

최근 먹었던 마라탕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

 

 

국물이 진하면서 마라향이 많이 강하지 않았고,

맵기도 적당했다.

 

 

처음 먹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최근 6개월간 먹은 마라탕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신선 마라탕.

 

 

재방문의사 100%이다.

 

 

정말 맛있다.

 

 

남구로, 가산, 대림에서

맛있는 마라탕 집을 찾는다면

신선 마라탕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