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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스밥버거] 봉구스밥버거 추천메뉴 가산디폴리스점 후기

김마로. 2020. 6. 18. 18:56

고등학생 때 자주 먹은 봉구스밥버거.

 

 

지금도 종종 생각날 때 먹곤 한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밥이 주재료라 그런지 은근 든든하다.

 

 

퇴근 후 봉구스밥버거가 생각나

가산디폴리스점에 방문했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역에서 꽤 먼 봉구스밥버거 가산디폴리스점.

 

 

 

 

 

 

 

 

봉구스 메뉴판.

 

 

메뉴가 정말 다양하다.

 

 

기본메뉴부터 소불고기, 치킨, 제육 등

여러 재료로 만든 밥버거까지.

 

 

남다른 크기의 봉구킹, 봉구퀸도 있다.

 

 

일반 밥버거 1.5배 크기의 킹 퀸 밥버거.

 

 

 

 

 

 

 

여러 메뉴 중 봉구킹을 주문했다.

 

 

제육, 달걀후라이, 밥, 볶음김치,

참치마요, 햄, 치즈.

 

 

7가지 재료가 들어간 봉구킹 밥버거.

 

 

은박지 같은 포장지로 포장하는 일반 밥버거와

다르게 큰 종이컵에 포장해준다.

 

 

맛은 고기먹은 뒤 먹는 볶음밥 맛..?

 

 

처음에는 따로 먹다가

그냥 다 섞어버리니 고깃집 볶음밥 맛이었다.

 

 

섞은 후 비주얼은 개밥이지만

정말 맛있다.

 

 

 

 

 

 

 

봉구스밥버거 가산디폴리스점  매장 내부.

 

 

1000원에 음료수도 판매한다.

 

 

봉구스밥버거 매장 치고 꽤 넓다.

 

 

자리도 10자리 이상 있었다.

 

 

식사시간만 피하면

매장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을 듯.

 

 

 

 


 

 

 

학생 시절부터 꽤 오랜 시간 먹은 봉구스밥버거.

 

 

그만큼 여러 봉구스밥버거 매장을 가봤고,

개인적으로 가산디폴리스점이 맛있는 편은 아니었다.

 

 

봉구킹 자체는 굉장히 좋아하는 메뉴였는데,

재료가 약간 마른 듯한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다른 지점에 비해 그다지였던...

 

 

물론 가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간단히 식사하기엔 좋다.

 

 

봉구스밥버거에서 봉구킹을 드셔 보시길.

(반숙으로 먹으면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