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휘당] 가산디지털단지 W몰 푸드코트 식사 추천

김마로. 2020. 6. 19. 16:22

가산디지털단지 W몰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지하 1층 푸드코트를 갔다.

 

 

원래는 지하 1층에  롯데리아가 있어서

모짜렐라인더버거를 먹기 위해 갔다가

푸드코트를 보고 맘이 바뀌어서 알밥을 주문했다.

 

 

 

 

 

 

 

W몰 지하 1층에 위치한 MY del PLACE.

 

 

여러 가게가 함께 있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휘당 메뉴판과 키오스크.

 

 

메뉴가 정말 간소하다.

 

 

딱 6개의 메뉴.

 그 중 날치알 돌솥밥을 주문했다.

 

 

키오스크로만 주문가능한 푸드코트.

 

 

키오스크 2대가 설치되어 있다.

 

 

요즘은 정말 많이 보편화된 키오스크.

 

 

 

 

 

 

 

식사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가게가 정해져 있다.

 

 

공차, 이삭토스트, 롯데리아, 베스킨라빈스,

틈새라면, 공간 안에 위치한 가게들만 사용 가능하다.

 

 

에그드랍과 베이크 매장 음식은 반입금지.

 

 

에그드랍이 공차, 베스킨라빈스 매장 옆이라

헷갈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았다.

 

 

 

 

 

 

 

푸드코트 내 식사 공간이 매우 매우 넓다.

 

 

밖에서 보기보다 넓어서 놀랐다.

 

 

테이블 수도 굉장히 많다.

 

 

점심식사시간이 약간 지난 3시에 가니

식사 중인 사람이 거의 없었다.

 

 

넓은 공간을 혼자 독차지한 기분이었다.

 

 

 

 

 

 

 

주문번호가 표시되면 음식을 찾으러 가면 된다.

 

 

셀프 서빙 시스템.

 

 

 

 

 

 

 

날치알 돌솥밥.

 

 

반찬으로 소시지, 도토리묵, 김치와

된장국이 함께 나왔다.

 

 

구성이 살짝 아쉬운..?

 

 

싱거운 국이 함께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각각 반찬들 다 맛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짠 음식들로만 구성되어 아쉬웠다.

 

 

 

 

 

 

 

다 먹은 후엔 퇴식 구로

식기를 가져다 놓으면 된다.

 

 

7500으로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W몰 푸드코트.

 

 

깨끗한 편이었고 음식 맛도 만족스러웠다.

 

 

식사시간 살짝 피해 가면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W몰 푸드코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