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팬더마라] 가산 마라탕 맛집 추천 팬더마라 후기

김마로. 2020. 7. 2. 16:16

계속 진행 중인 마라탕 맛집 탐방.

 

 

신선마라탕 이후로도 여러 곳을 갔는데

번번이 실패하다가 드디어 한 곳 성공했다.

 

 

 

 

 

 

 

바로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 팬더마라.

 

 

6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널찍한 팬더마라 매장.

 

 

식사시간을 피해 3시쯤 가니 매우 한산했다.

 

 

 

 

 

 

 

팬더마라 메뉴판.

 

 

마라탕은 100g 당 1600원.

기본 7000원부터 주문 가능하다.

 

 

마라 전문점 치고 메뉴가 많은 편이다.

 

 

메뉴가 다양해서 여러 명에서 오면 좋을 듯싶다.

 

 

 

 

 

 

 

팬더마라의 재료 바.

 

 

재료 종류도 다양했고 엄청 신선했다.

 

 

오픈 냉장고 앞을 막을 수 있어서

신선함을 잘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았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새우가

작은 칵테일 새우라는 것.

 

 

 

 

 

 

 

맵기는 4단계.

 

 

0단계는 아예 하얀 국물이라1단계로 주문했다.

 

 

 

 

 

 

 

술, 음료도 판매한다.

 

 

테라, 카스, 칭다오, 청하, 진로 등

술은 종류가 많은 편이다.

 

 

보통 마라탕 집 음료 냉장고 한대 쓰는데

두대인 것을 보아 정말 바쁜 매장인 듯.

 

 

 

 

 

 

 

음료수 꿀팁.

 

 

SNS에 해시태그를 하거나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남기면 원하는 음료 무료이다.

 

 

 

 

 

 

 

소고기, 숙주, 건두부, 유부, 옥수수 면 등

좋아하는 재료만 넣은 마라탕.

 

 

리뷰 이벤트로 받은 사이다와 함께 먹었다.

 

 

1단계인데도 맵찔이인 나에겐 매웠다.

 

 

다만 맛있게 매워서 계속 손이 갔다.

 

 

마라향이 진하지 않아 처음 먹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을 맛이었다.

 

 

 

 

 

 

 

아쉬운 새우 크기.

 

 

새우 사이즈를 빼곤 다 좋았다.

 

 

신선한 재료

맛있는 마라탕

친절한 사장님까지.

 

 

가산에서 찾은 첫 마라탕 맛집.

 

 

다음에 방문할 땐 덜 맵게 주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