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규칙적인 생활을 바로잡기 위해서 데일리 플래너를 사용하기로 했다. 보다 세세하게 계획할 수 있는 데일리 플래너를 구매하기 위해 신도림 교보문고를 갔다. 신도림 교보문고에 위치한 데일리 플래너를 전부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플래너를 구매했다. 아르디움 위라이크 데일리 플래너 딥블루 (3500원) 어쩌다 보니 다이어리에 이어 데일리 플래너까지 아르디움 제품을 구매했다. 내 취향을 저격해버린 아르디움. 데일리 플래너를 고른 기준은 1. 하루를 1시간 단위로 계획이 가능한지 2. 1개월용으로 휴대성이 뛰어난지 3. 깔끔한 디자인 이렇게 3가지이다. 우선 나는 다이어리를 늘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월별 계획표는 필요 없었다. 따라서 하루 단위로 세세하게 계획 가능한지가 첫 번째 기준이었다. 두 번째로는 늘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