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된 이후로 아이스커피를 매일 마셨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카페 안에서도 일회용 컵을 사용한다. 때문에 일회용품 사용을 남발하는 것 같아서 신경 쓰였다. 일회용 컵 정말 편하지만 날이 더워지니 얼음도 너무 빨리 녹았다. 일회용 컵 사용도 줄이고, 음료 보냉효과도 높이기 위해 텀블러를 구매했다. 여러 텀블러를 알아보던 중 스타벅스 스탠리 텀블러를 보고 반해버렸다. 찾던 스트로 텀블러에 좋아하는 민트색까지 바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스탠리 스트로 보온병 30500원 + 민트색 옵션 3000원 + 택배비 3000원 = 36500원 DT 매장에서 구매하면 37000원. DT매장 : 텀블러 + 음료 쿠폰 = 37000원 온라인 : 텀블러 + 배송비 = 36500원 음료 쿠폰을 고려하면 매장에서 사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