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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메이비] 홍대 케이크 맛집 추천 복숭아케이크 후기

김마로. 2020. 7. 5. 16:47

친구 생일이라 케이크 맛집을 알아보다가

카페 메이비의 딸기 케이크 사진을 봤다.

 

 

정말 맛있어보여서 주문하고 싶었는데

딸기 시즌이 끝나 멜론, 망고, 복숭아만 주문 가능했다.

 

 

망고와 복숭아 중 고민하다가

복숭아케이크로 주문했다.

 

 

 

 

 

 

 

케이크 예약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가능하다.

 

 

주문서를 양식에 맞게 보내고 입금을 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선입금)

 

 

달마다 예약가능한 케이크 종류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확인 가능하다.

 

 

2020년 7월 기준

복숭아, 메론, 망고, 모둠 과일 케이크 주문가능하다.

 

 

기본 우유 생크림에서 요거트 생크림으로 변경 시

추가 요금 3000원이다.

 

 

레터링 또한 추가 가능하다.

10글자 이내, 추가요금 3000원이다.

(당일 불가)

 

 

 

 

 

 

 

카페 메이비 매장.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위치에 있다.

 

 

홀 좌석도 있었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운영하지 않으신다고 한다.

 

 

 

 

 

 

 

카페메이비 쇼케이스.

 

 

안에는 예약 케이크, 당일 판매 케이크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복숭아, 멜론, 망고, 모둠 과일 케이크.

 

 

 

 

 

 

 

예약 주문한 복숭아 우유 생크림 케이크.

 

 

복숭아가 아낌없이 올라간 케이크.

 

 

실제로 보니 더 맛있어 보였다.

 

 

투명한 케이크 상자에 포장해주셨다.

 

 

 

 

 

 

 

날이 너무 더워서 추가한 보냉백.

 

 

보냉백 4000원.

 

 

공장에서 가져온 가격 그대로 판매한다고 하셨다.

 

 

케이크 상자 크기와 딱 맞아떨어져서

안정감 있게 들 수 있었다.

 

 

나중에도 유용하게 쓸 듯.

 

 

 

 

 

 

 

매장 안에서 다양한 초도 판매 중이었다.

 

 

숫자 초, 하트초 등등 알록달록한 초들.

 

 

각양각색의 초를 보니 파티 느낌이 물씬 났다.

 

 

 

 

 

 

 

카페 메이비의 복숭아 우유 생크림 케이크.

 

 

하얀 생크림 케이크 위에 듬뿍 올라간 복숭아.

 

 

케이크 속에도 복숭아가 듬뿍 들어있었다.

 

 

투명 띠를 빼지 않고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셔서

단면 사진은 못 찍었다.

 

 

안에도 복숭아, 빵, 생크림이 층층이 들어있었다.

 

 

복숭아가 생각보다 안 달아서

단 것을 안 좋아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더 달았으면 좋았을 듯.

 

 

 

 

 

 

 

홍대 카페 메이비 케이크.

 

 

복숭아 우유케이크는 건강한 맛이었다.

 

 

달지 않은, 복숭아와 우유 크림 본연의 맛.

 

 

예상외로 안 달아서 놀랐다.

 

 

다음에는 딸기 케이크로 먹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