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카페

[AVANT+] 아방 갤러리 용산 아이파크몰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김마로. 2020. 7. 21. 17:28

오랜만에 간 용산.

 

 

아이파크몰에 새로운 카페가 많이 생겼다.

 

 

쉑쉑 버거와 타르틴 베이커리 등 핫한 브랜드가

주로 입점하기 시작했다.

 

 

새로 생긴 카페들 중 일층에 위치한

아방 갤러리 카페를 다녀왔다.

 

 

 

 

 

 

AVANT +

 

 

아방 갤러리 카페 용산점은

공간이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다.

 

 

 

 

 

 

 

사진 속 공간이 메인 공간.

 

 

주문, 음료 픽업을 여기서 한다.

 

 

 

 

 

 

 

아방 갤러리 카페 메뉴판.

 

 

음료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

 

 

커피부터 티, 에이드까지.

 

 

4300-7300원 사이로 엄청 비싸진 않은 편.

 

 

 

 

 

 

 

아방 갤러리 카페 베이커리류.

 

 

조각 케이크, 타르트, 파운드, 마들렌 등

베이커리류도 종류가 많다.

 

 

아방 갤러리 후르츠 케이크가 가장 유명한데,

품절이었다.

 

 

평일 3시 정도에 갔는데도 품절이라니...

 

 

다음에 꼭 먹어봐야지.

 

 

 

 

 

 

 

베이커리 세트 메뉴도 있다.

 

 

단품으로 주문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다.

 

 

케이크를 함께 주문하고 싶다면

세트 메뉴를 추천.

 

 

 

 

 

 

 

가나슈 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

 

 

플랫화이트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따뜻한 음료만 가능하다고 해서 라떼를 주문했다.

 

 

 

 

 

 

 

가나슈 케이크.

 

 

초코 정말 진했다.

 

 

한 입 먹는 순간 당 충전 완료.

 

 

더운 여름, 기분전환용 달달구리로 완벽하다.

 

 

 

 

 

 

 

카페 곳곳에 전시된 작품들.

 

 

갤러리 카페 이름값 톡톡히 한다.

 

 

 

 

 

 

 

작품과 카페가 잘 어우러졌다.

 

 

곳곳에 포인트를 주면서

모던한 분위기인 아방 갤러리.

 

 

 

 

 

 

 

공간 한 편에는

작가 설명과 작품 가격이 적혀있었다.

 

 

특별 할인행사가로 해도 천만 원부터 시작...

 

 

어마어마한 가격이다.

 

 

 

 

 

 

 

분위기 깡패 아방 갤러리.

 

 

첫눈에 반해버렸다.

 

 

작품부터 케이크, 음료까지

빠지는 것이 없다.

 

 

넓은 공간, 맛있는 음료와 케이크,

모던한 분위기, 곳곳에 전시된 작품들.

 

완벽하다.

 

 

서울에서

용산역에서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아방 갤러리 카페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