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카페

[카페 스미다] 가산디지털단지 분위기 좋은 개인 카페 추천

김마로. 2020. 7. 22. 17:19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 대륭포스트 6차 지하 1층

B143호에 위치한 카페 스미다.

 

 

식사를 하러 대륭포스트 6차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프랜차이즈 카페가 대부분인 가산에서

단연 눈에 띄었다.

 

 

 

 

 

 

 

매장 밖 모습마저 분위기 뿜뿜.

 

 

 

 

 

 

 

영업시간은

 

월 - 토

11 : 30 - 23 : 30

 

일요일 휴무

 

 

늦게까지 열어서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카페 스미다 메뉴판.

 

 

독특한 음료가 되게 많다.

특히 신기했던 감기라떼.

 

 

생강+대추+꿀+도라지+배로 만든 라떼라니...

 

 

맛이 상상이 안 가지만

작명 센스만큼은ㅋㅋㅋ 정말 찰떡이다.

 

 

커피, 수제차, 블렌딩티, 시그니처 음료에 칵테일까지.

 

 

개인 카페인데도 음료 종류가 엄청 많다.

 

 

사장님 열정이 엄청나신 듯.

 

 

 

 

 

 

 

매장 중앙에 위치한 진열대에 스콘, 쿠키도 있다.

 

 

이 진열대가 매장 분위기에 한몫한다.

 

 

엄청 정성 들여 꾸미신 티가 나는 진열대.

 

 

소품 하나하나가 다 이쁘다.

 

 

 

 

 

 

 

디저트 종류도 있다.

 

 

여기 파블로바 과일 & 패션커드와 티라미수 유명하다.

 

 

파블로바가 보기에 이쁘고 맛있어 보여서 주문하려다

급 티라미수가 땡겨서 티라미수를 주문했다.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티라미수.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강했다.

 

 

신선한 원두일수록 산미가 강하다던데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라 그런 것 같다.

 

 

 

 

 

 

 

티라미수 정말 맛있었다.

 

 

빵보다 크림이 훨씬 많은데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었던 티라미수.

 

 

카페 스미다 티라미수 추천!

 

 

 

 

 

 

 

카페 스미다만의 느낌 있는 분위기.

 

 

매장 곳곳이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다.

 

 

담요까지 준비해두신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인다.

 

 

 

 


 

 

 

어디든 똑같은 프랜차이즈 카페가 지겨워졌을 때,

알게 된 카페 스미다.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카페였다.

 

 

앞으로 자주 찾을 듯한 분위기 맛집!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카페 스미다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