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연·전시

아모레퍼시픽 I GLOW ME 팝업스토어 HERA 신제품

김마로. 2020. 7. 13. 15:39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 설치된

I GLOW ME 팝업스토어를 다녀왔다.

 

 

아모레 본사 1층에서는 이벤트성 팝업스토어가

자주 열린다.

 

 

이번엔 HERA 신제품 팝업스토어였다.

(예전에 회전목마를 설치한 적도 있다.)

 

 

밀도에 가려고 들른 아모레였는데

1층 한 편 번쩍번쩍한 팝업스토어의 모습에

홀린 듯 들어갔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방역을 실시하고

내부 관람 인원도 제한하고 있었다.

 

 

보다 안전한 팝업스토어 이용을 위한 방침이니

모두가 잘 지키기를.

 

 

HERA I GLOW ME 팝업스토어 운영기간

 

2020. 06. 26 - 2020. 07. 24

화 - 토 : 11 - 20시

일, 월 휴무

 

 

 

 

 

 

 

팝업스토어 입구에서 체온 측정을 하고

특수안경과 밴드를 받았다.

 

 

4가지 색 중 좋아하는 색으로 고르면 된다.

 

 

 

 

안경 전 후

 

 

 

나누어주는 안경 효과.

 

 

팝업스토어 대부분이 저렇게 보인다.

 

 

정말 신기했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빛이 파장(?)되어 보였다.

 

 

 

 

 

 

 

입구부터 엄청 화려한 I GLOW ME 팝업스토어.

 

 

그냥 봐도 화려한데 특수안경을 쓰니

더 압도적이었다.

 

 

 

 

 

 

 

팝업스토어에 들어가니 제일 먼저

신제품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주셨다.

 

 

이번 HERA 신제품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설명을 듣고 LED쿠션에 관심이 갔다.

 

 

쿠션에 LED조명이 있으니 어두운 곳에서도

화장하기 좋을 것 같고, 심지어 이쁘다.

 

 

 

 

 

 

 

HERA I GLOW ME 신제품

전 제품을 볼 수 있었던 첫 번째 구역.

 

 

 

 

 

 

 

CANDID, JOLLY, OLLIE, SNEAKER.

 

 

총 4가지 라인으로 출시된 신제품.

 

 

신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개취로 JOLLY 라인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가장 신기했던 두 번째 구역.

 

 

 화려한 조명, 신나는 음악.

 

 

빛으로 공간을 디자인한다는 기획이 새롭게 느껴졌다.

 

 

 

 

 

 

 

두 번째 구역 공간으로 들어오면 있는 플레잉 패드.

 

 

패드를 터치하면 조명과 음악이 바뀐다.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니ㅋㅋㅋㅋㅋㅋ

신이 났다.

RAIN

 

 

조명 번쩍번쩍하고 음악소리도 큰데

밖에서는 전혀 안 들린다.

 

 

 

 

 

 

 

HERA I GLOW ME 컬렉션 체험존.

 

 

12 - 2시, 17 - 20시에는

메이크업 서비스도 가능하다.

 

 

 

 

 

 

 

제품 체험존조차 특수안경으로 보면

빛이 파장되어 보였다.

 

 

정말 곳곳이 신기했던

I GLOW ME 팝업스토어.

 

 

 

 

 

 

 

HERA I GLOW ME 마지막 구역.

 

 

이 곳에서는 나만의 포스터 만들기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찍은 헤라 팝업 인증사진을

포스터로 만들어 꾸밀 수 있는 마지막 구역.

 

 

 

 

 

 

 

사진을 인화한 다음 이곳에서 꾸미면 된다.

 

 

 

 

 

 

 

각종 스티커, 띠 테이프가 준비되어 있는 테이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편하게 꾸밀 수 있었다.

 

 

 

 

 

 

 

예시 사진도 있어 참고할 수 있다.

 

 

스티커 종류도 엄청 많고, 색도 다양해서

알록달록 더 이뻤다.

 

 

 

 

 

 

 

출구에서는 팝업스토어 한정 굿즈를 판매했다.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여러 이벤트도

안내해주셨다.

 

 

증정품, 오설록 용산파크점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사실 관람 전, 코로나 때문에

팝업스토어를 구경하는 것뿐인데도 망설여졌다.

 

 

그런데 팝업스토어 곳곳에 손소독제가 비치되어있었고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관람 인원 제한 등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이 보여 안심이었다.

 

 

 

 

 

 

 

독특한 경험이었던

I GLOW ME 팝업스토어.

 

 

신기하면서도 즐거웠다.

 

 

독특한 팝업스토어 덕에

신제품이 더 돋보이는 듯.

 

 

게다가 조명 때문인지 사진 맛집이었다.

 

 

한 번쯤 다녀오면 좋을 듯한

HERA I GLOW ME 팝업스토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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