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

피자알볼로 장인피자SET 쉬림프&안심골드피자 후기

김마로. 2020. 7. 19. 15:51

서울특별시 재난지원금 야식 먹부림 4탄.

 

 

이번엔 다시 피자다.

 

 

평소 주문해본 적 없는 프랜차이즈에 도전했다.

 

 

 

 

 

 

 

바로 피자알볼로!

 

 

피자알볼로에서 처음으로 주문했다.

 

 

한창 광고를 많이 해서 맛이 궁금했는데

워낙 먹는 것만 먹는지라 이제야 도전!

 

 

쉬림프 & 안심 골드 피자

+ 코카콜라 1.25L

+ 로제 치즈 오븐 스파게티

+ 갈릭 디핑소스 추가

 

= 38200원

 

 

이것저것 담다 보니 거의 4만 원...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다.

 

 

전에 포스팅한 피자헛보다 비싼 가격.

 

 

 

 

 

 

 

쉬림프 & 안심 골드 피자와 로제 치즈 오븐 스파게티,

리뷰 이벤트로 받은 웨지감자까지.

 

 

새우가 듬뿍 들어있는 피자 비주얼에

맛이 기대되었다.

 

 

 

 

 

 

 

새우가 아낌없이 들어있던 피자.

 

 

나름 맛있었지만 살짝 아쉬웠다.

 

 

치즈 토핑이 살짝 부족한 느낌.

 

 

뭔가... 7% 부족한 피자였다.

 

 

 

 

 

 

 

사이드로 주문한 로제 치즈 오븐 스파게티.

 

 

솔직히 주문한 메뉴 중 가장 맛있었다.

 

 

토마토 맛이 강한 로제 소스 맛.

 

 

기대 이상이었다.

 

 

메인인 피자보다도 추천!

 

 

 

 

 

 

 

피자알볼로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건가.

 

 

로제 치즈 오븐 스파게티, 웨지감자는 맛있었지만

피자가 기대에 못 미치는 맛이었다.

 

 

피클도 독특했는데 취향은 아니었다.

 

 

다시금 느끼는 피자헛 갓 성비.

 

 

당분간 피자 프랜차이즈 도전은 안 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