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

파스쿠찌 애플망고 듬뿍 빙수 후기 여름 시즌메뉴 빙수

김마로. 2020. 8. 3. 17:20

여름이면 시작되는 카페 빙수 전쟁.

 

 

카페마다 개성 있는 빙수들을 시즌 메뉴로 출시한다.

 

 

파스쿠찌 또한 2020 여름 한정

빙수 4종류를 출시했다.

 

 

신도림에 놀러 갔다가 파스쿠찌에서

애플망고 듬뿍 빙수를 먹었다.

 

 

 

 

 

 

 

파스쿠찌 디큐브아트센터점.

 

 

디큐브에 수많은 카페들 중 파스쿠찌 빙수 포스터가

가장 맛있어 보여서 파스쿠찌로 갔다.

 

 

 

 

 

 

 

2020년 여름 시즌 파스쿠찌 빙수들.

 

 

자두 베리와 청자몽 중 도전할까 하다가

무난하게 망고빙수를 먹기로 했다.

 

 

 

 

 

 

 

매장 앞 망고빙수 홍보 사진도 선택에 한몫했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 망고빙수 사진.

 

 

 

 

 

 

 

매장 내에 있던 비접촉 체온계.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진 지 6개월,

카페 내 체온계 비치가 아무렇지 않게 느껴졌다.

 

 

순간 많은 생각이 들었다.

 

 

 

 

 

 

 

 파스쿠찌 쇼케이스.

 

 

병 음료가 정말 많았다.

 

 

쇼케이스 한 층을 꽉꽉 채운 병 음료들.

 

 

저녁 늦게 가서 그런지,

베이커리류는 상대적으로 적게 남아있었다.

 

 

 

 

 

 

 

파스쿠찌 쇼케이스 내 조각 케이크들.

 

 

조각 케이크가 정말 맛있어 보였다.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에 비해

훨씬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케이크들.

 

 

 

 

 

 

 

특히 비앙코 오렌지 케이크가 눈에 띄었다.

 

 

시킬까 하다가 가격을 보고... 접었다.

 

 

 빙수와 맞먹는 가격.

 

 

손바닥만 한 케이크였는데ㅜㅜ

 

 

먹고 싶은 마음을 접고 빙수만 주문했다.

 

 

 

 

 

 

 

파스쿠찌의 애플망고 듬뿍 빙수.

 

 

가격은 12800원이다.

 

 

부드러운 망고 얼음, 큼직한 망고, 코코넛 젤리까지.

 

 

꽤나 맛있어 보였다.

 

 

 

 

 

 

 

망고 얼음, 코코넛젤리는 맛있었다.

 

 

다만, 망고가 약간 셨다.

 

 

10% 아쉬웠던 망고 빙수.

 

 

평범한 카페 망고 빙수 맛.

 

 

다음엔 다른 빙수를 먹어야지.

 

 

 

 

 

 

 

2020 여름 첫 빙수였던

파스쿠찌 애플망고 듬뿍 빙수.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비주얼을 가진 빙수였다.

 

 

다음엔 다른 빙수에 도전하는 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