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맛집 2

[천향 마라탕] 용산 마라탕 맛집 추천

한때 마라탕에 중독되어서 일주일에 마라탕을 3-4번 먹곤 했었다. 그 당시에 용산에서 일했었는데 용산역 주변 모든 마라탕 집을 먹어봤을 정도로. 그중 가장 맛있었던 곳을 최근에 다시 방문했다. 바로 용산 레미안 지하에 있는 천향 마라탕이다. 4호선 신용산역과 레미안 상가가 연결되어 있어 찾아가기 매우 편하다. 신용산역 3번 출구와 레미안 상가 연결통로로 지하로 내려가 직진하면 있다. (B210호) 1호선 용산역에서도 1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 하나면 건너면 된다. 마라탕은 6000원부터 주문 가능하고 소고기, 양고기 추가는 3000원이다. 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한 편. 뷔페처럼 먹고 싶은 재료를 담아서 계산하면 마라탕을 만들어주신다. 새우가 없는 곳이 은근히 많은데 여기는 큰 새우로 준비되어 있다. 재..

일상/맛집 2020.09.15

[신선마라탕] 남구로역 마라탕 맛집 추천 가산 마라탕

다시 시작한 마라탕 맛집 탐방. 이번엔 남구로역 근처 마라탕 맛집을 갔다. 후기가 꽤 좋아서 찾아간 신선 마라탕 남구로역 본점. 남구로역 3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있다. 화요일 휴무 중국어로 되어 있는 간판. 직원분들끼리도 중국어를 쓰셨다. 사장님이 중국인인 듯. 본토의 맛을 기대하며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신선 마라탕 메뉴판 마라탕은 100g 당 1680원. 5000원부터 조리 가능하며 꼬치류는 따로다. 보통 마라탕과 함께 판매하는 꿔바오루는 없다. 심플한 메뉴. 7개가 전부다. 매장 한편에 있는 재료 셀프바. 재료 신선해 보였다. 꽤 많은 종류가 있는 신선 마라탕 남구로역점. 내가 좋아하는 재료는 다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신선마라탕 재료 중 독특한 재료가 있었다. 바로 주꾸미이다. 손질한 주꾸미가 ..

일상/맛집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