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디움데일리플래너후기 2

아르디움 데일리플래너B 황당한 일

원래 쓰던 아르디움 데일리 플래너를 거의 다 써서 신도림 교보문고에서 다른 색으로 재구매했었다. 새 플래너는 보관해놓았다가 전에 쓰던 플래너를 다 쓴 후 새 제품 포장을 뜯었다. 그런데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속지가 전에 쓰던 플래너랑 달랐다. 이게 무슨... 겉면 앞뒤 모두 전에 쓰던 데일리 플래너와 동일한데, 속지만 달랐다. 원래 쓰던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재구매한건데 속지가 다른 제품이라니. 겉표지 어디에도 두 제품이 다른 제품이라는 것이 명시되어있지 않다. 이런 적은 처음이라... 정말 황당했다. 황당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원래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 제품이었다. 데일리플래너 A, B 각각 3가지 색. 인터넷 상세페이지에는 제품명도 다르게 명시되어있었다. 플래너 속지가 다른 거면 아예 다른 제품인..

일상/후기 2020.05.28

아르디움 데일리플래너 추천 (1개월)

불규칙적인 생활을 바로잡기 위해서 데일리 플래너를 사용하기로 했다. 보다 세세하게 계획할 수 있는 데일리 플래너를 구매하기 위해 신도림 교보문고를 갔다. 신도림 교보문고에 위치한 데일리 플래너를 전부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플래너를 구매했다. 아르디움 위라이크 데일리 플래너 딥블루 (3500원) 어쩌다 보니 다이어리에 이어 데일리 플래너까지 아르디움 제품을 구매했다. 내 취향을 저격해버린 아르디움. 데일리 플래너를 고른 기준은 1. 하루를 1시간 단위로 계획이 가능한지 2. 1개월용으로 휴대성이 뛰어난지 3. 깔끔한 디자인 이렇게 3가지이다. 우선 나는 다이어리를 늘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월별 계획표는 필요 없었다. 따라서 하루 단위로 세세하게 계획 가능한지가 첫 번째 기준이었다. 두 번째로는 늘 가지고..

일상/후기 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