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

GS25 로얄티라미수 페퍼민트 밀크티 후기

김마로. 2020. 6. 7. 16:39

요즘 편의점이 굉장히 많아졌다.

 

 

어릴 때만 해도 동네마다 슈퍼가

있었는데 지금은 편의점이 대부분이다.

 

 

도시락, 디저트 등 

여러 제품에서 강세를 보이는 편의점.

 

 

괜찮은 퀄리티로 선방 중이다.

 

 

 

 

 

 

 

여러 편의점 중 GS25를 갔다.

 

 

늦은 밤, 출출함에 야식을 사러 간 GS25.

 

 

 

 

 

 

 

GS25의 여러 제품 중

로얄티라미수와 페퍼민트밀크티를 구매했다.

 

 

원래 티라미수랑 민트 음료를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과연 맛이 어떨지.

 

 

 

 

 

 

 

3500원 치고 큰 로얄티라미수.

 

 

겉보기엔 수제 케이크와 다를 바 없다.

 

 

플라스틱 숟가락이 함께 들어있다.

 

 

 

 

 

 

 

기대 이상이었던 로얄티라미수.

 

 

촉촉하고 맛있었다.

 

 

크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고,

시트는 정말 촉촉했다.

 

 

다만, 시트가 약간 달게 느껴져

단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겐 비추.

 

 

개인적으로

GS25에서 먹어본 디저트 중 손꼽을 정도로 맛있었다.

 

 

 

 

 

 

 

페퍼민트밀크티.

 

 

티라미수 먹고 기대하며 마셨는데...

 

 

정말 별로였다.

 

 

민트 맞고 밀크티 맞는데

따로 노는 맛.

 

 

민트 맛이 더 강해서 그런지

밀크티 맛이 상대적으로 너무 약했다.

 

 

민트와 밀크티의 조화가 별로인 건지,

그냥 이 음료가 별로인 건지.

 

 

민트 사랑하지만 이 음료는...

다신 안 마실 듯.

 

 


 

 

GS25에선 티라미수 드세요.

 

 

페퍼민트 밀크티는 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