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메밀꽃 필 무렵] 가산점 신메뉴 돈가스덮밥 추천

김마로. 2020. 7. 19. 17:37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는 메밀꽃 필 무렵.

 

 

점심시간이면 늘 줄이 길어서 한 번밖에 못 가봤는데

신메뉴로 돈가스 덮밥이 나왔다고 해서 다시 가봤다.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

스카이밸리 1차 1층에 위치해있다.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가게 바깥에 붙어있는 신메뉴 사진.

 

 

7월 둘째 주부터 개시한 따끈따끈한 신메뉴다.

 

 

부푼 기대을 안고 안으로 들어갔다.

 

 

 

 

 

 

 

꽤 넓은 매장 내부.

 

 

좌석 수가 많은 편인데도

점심시간이면 늘 줄을 설 정도로 손님이 많다.

 

 

 

 

 

 

 

메밀꽃 필 무렵 메뉴판.

 

 

메밀, 우동, 덮밥, 까스 등 다양하다.

 

 

사실 여기 인기 메뉴는 메밀인데

신메뉴가 나왔으니 신메뉴를 주문했다.

 

 

 

 

 

 

 

신메뉴 돈가스 덮밥.

 

 

주문 즉시 만들기 때문에 10분 정도 걸렸다.

 

 

돈가스, 달걀, 양파가 정갈하게 담겨 나왔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돈가스 덮밥.

 

 

냄새도 정말 좋아서 더욱 맛이 기대되었다.

 

 

 

 

 

 

 

먹기 좋게 잘린 돈가스와 부드러워 보이는 달걀,

잘 볶아진 양파까지.

 

 

조금씩 섞어 먹었다.

 

 

처음엔 달걀에 섞인 파 향이 향긋하게 느껴졌고

먹을수록 양파의 단맛과 달걀이 정말 잘 어울렸다.

 

 

돈가스도 바삭했고 먹기 좋게 잘라져서

나온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각 재료들이 잘 어우러진 맛이었다.

 

 

 

 

 

 

 

요 양파가 특히 맛있었다.

 

 

가게 매니저님이 맛이 어떤지 물어보셔서

달짝찌근하니 맛있다고 대답드리니

양파를 약불에 볶아 단맛이 나게 요리한다고 하셨다.

 

 

 

 

 

 

 

성공적이었던 메밀꽃 필 무렵 신메뉴 도전.

 

 

돈가스 덮밥 정말 맛있다.

 

 

돈가스는 바삭, 달걀과 양파는 촉촉.

 

 

만족스러운 한 끼였다.

 

 

메밀, 유부초밥 등

메밀꽃 필 무렵에 맛있는 메뉴 정말 많지만,

신메뉴 돈가스 덮밥도 먹어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