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커피하우스] 가산 분위기 좋은 카페 공부하기 좋은 카페

출퇴근하며 본 2층에 위치한 비엔나커피하우스.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눈여겨보다가

지난 금요일에 가봤다.

 

 

 

 

 

 

 

가산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6번 출구로 나오면 길 건너 건물 2층.

 

 

영업시간은

 

월 - 금 : 10 - 23시

토요일 : 12 - 20시

일요일 휴무

공휴일 휴무

 

 

가산디지털단지 상권 특성상 공휴일은 쉰다.

 

 

 

 

 

 

 

매장 바깥 벽 전체가 통유리이다.

 

 

덕분에 시원해 보이고 넓어 보이는 구조.

 

 

 

 

 

 

 

아메리카노 리필 행사 중이다.

 

 

아메리카노를 안 마셔서 이용하진 않았지만

하루에 커피를 2잔 이상 마신다면 좋은 기회일 듯.

 

 

 

 

 

 

 

독특한 메뉴 이름에 감이 안 잡히는 사람을 위한

사진 메뉴판도 있다.

 

 

사진으로 되어있으니 고르기 한결 쉬웠다.

 

 

 

 

 

 

 

주문한 바닐라 율마치노.

 

 

바닐라라떼를 쉐이크로 만든 맛.

 

 

쉐이크음료를 율마치노라고 하나보다.

 

 

다른 카페와 약간씩 메뉴 이름이 다르다.

 

 

 

 

 

 

 

영수증을 보다가 발견한 인사말.

 

 

간단한 인사가 적혀있던 것뿐이지만 기분이 좋아졌다.

 

 

 

 

 

 

 

공부하기 좋은 카페라고 소개한 이유는

콘센트가 거의 모든 자리에 있어서이다.

 

 

실제로 노트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고, 테이블도 넓어서 

노트북 하기 좋다.

 

 

 

 

 

 

 

커피 샷을 내리는 곳.

 

 

커피잔 모양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커피 샷을 커피잔 안에서 내린다.

넘나 귀여운 듯... 뜻밖의 취처

 

 

프랜차이즈인데도 매장 곳곳

귀여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널찍한 매장 내부.

 

 

평일 오후라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었다.

 

 

공부할 때 동그란 카페 테이블을 싫어하는데

여기는 전부 네모 테이블이라 정말 좋았다.

 

 

넓은 내부

넓은 테이블

많은 콘센트

 

 

공부하기 좋은 카페이다.

 

 

카공족들에게 정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