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비어바나] 문래창작촌 수제맥주 맛집 추천 분위기 좋은 루프탑

김마로. 2020. 8. 12. 17:30

문래창작촌에서 찾은 분위기 좋은 수제 맥주집.

 

 

지나가는데 조명이 엄청나서

눈여겨보다가 방문했다.

 

 

 

 

 

 

 

문래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비어바나.

 

 

문래역과 신도림역 사이에 위치해있다.

 

 

번쩍번쩍한 조명덕에 저녁에 찾아가기 쉬웠다.

 

 

 

 

 

 

 

비어바나 영업시간.

 

 

월 - 금 : 17 - 25시

토요일 : 15 - 25시

일요일 : 15 - 24시

 

 

생각보다 늦게까지 운영하지는 않았다.

 

 

 

 

 

 

 

1층 매장 입구 쪽에 있는 양조장 맥주 기계들.

 

 

양조장 공간이 엄청 컸다.

 

 

큰 공간을 꽉 채운 수많은 맥주 기계들.

 

 

하루 판매량이 어마어마한 듯.

 

 

 

 

 

 

 

테이크아웃용 맥주도 출시한 비어바나.

 

 

테이크아웃 20%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다.

 

 

테이크아웃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매장 곳곳이 맥주병, 맥주 뚜껑으로 꾸며져 있었다.

 

 

알록달록 이뻤던 인테리어.

 

 

맥주와 잘 어울리면서

비어바나만의 매력이 있었다.

 

 

 

 

 

 

 

문래창작촌 핫플답게 웨이팅이 있었다.

 

 

매장 앞, 매장 1층 입구 쪽에 웨이팅용 의자가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대기했다.

 

 

10분 정도 대기한 뒤 입장할 수 있었다.

 

 

 

 

 

 

 

루프탑을 바라고 온 거였지만

오후에 비가 오는 바람에 다음을 기약했다.

 

 

2층 자리도 넓고 좋았다.

 

 

동그란 거울 때문에 배로 넓어 보였던 2층.

 

 

 

 

 

 

 

저녁으로 고기를 먹은 후여서

간맥 하러 간 거였는데... 거하게 시켜버렸다.

 

 

맥주는 열대과일이라는 설명에 꽂혀

꽃구름 페일 에일과 쥬스바나를 1잔씩 주문했다.

 

 

상큼한 수제 맥주 2잔에

안주로는 페퍼로니 피자!

 

 

 

 

 

 

 

꽃구름 페일 에일(오)과 쥬스바나(왼).

 

 

상큼하니 맛있었다.

 

 

맥주인데 과일향이 물씬 나서 더 좋았던!

 

 

페퍼로니 피자는 한 판으로 나왔는데

사진을 깜박하고 먹다가 뒤늦게 ㅎㅎ

 

 

짭조름해서 안주로 딱이었다.

 

 

씬피자라 많이 배부르지 않아서 좋았다.

 

 

 

 

 

 

 

큰 기대 없이 간 비어바나.

 

 

평일에 웨이팅 할 정도로 핫해서 놀랐고

맛있는 수제 맥주에 또 놀랐다.

 

 

상큼상큼한 수제 맥주 정말 맛있었다.

 

 

시끄럽지 않고 분위기도 좋아서

더 마음에 들었다.

 

 

문래창작촌 수제맥주 맛집 비어바나.

 

 

문래에서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는다면

맛있는 수제 맥주를 즐기고 싶다면

 

비어바나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