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주문했던 복숭아 곤약젤리를 다 먹어서
이번에는 애플망고와 머스캣 맛으로 구매했다.
로엘 곤약젤리가 아닌 다른 곤약젤리를 주문할까 했지만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1행사를 하길래
얼른 주문했다.
1+1 행사로 20개입에 9900원.
(배송비 무료)
1개당 495원.
매우 저렴한 가격.
다이어트 간식 대부분 비싼 편인데
로엘 곤약젤리 가격은 정말 합리적이다.
맛있고 배부르고 1석 2조인 로엘 곤약젤리.
칼로리와 가격까지 착하다.
이번에 주문한 애플망고와 머스캣 맛은
신제품이다.
곤약젤리로는 흔한 맛이라 독특하지는 않지만,
선택할 수 있는 맛이 다양해졌다는 점에서 좋았다.
특히 평소에 포도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머스캣 맛이 나와서 기뻤다.
월요일에 주문했고 목요일 저녁에 도착했다.
총알배송은 아니었지만
뭐 이 정도면 기다릴만하다.
도착한 로엘 곤약젤리 애플망고 & 머스캣
복숭아 곤약젤리를 주문했을 때도 했던 생각인데
상자 디자인이 참 예쁘다.
과일 맛이 연상되는 색.
적당한 크기의 과일 사진.
디자인에 대해 잘 모르는 내가 봐도
디자인 잘한 것 같다.
상자 양 옆에 있는 영양정보와 제품 정보.
1포 (130g) 당 6kcal.
정말 경이로운 칼로리 함량.
포만감까지 있으니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이다.
개봉 전 실온보관
개봉 후 냉장보관
상자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다.
한 상자에 10개씩 총 20개.
많아 보이지만 한 개 두 개 먹다 보면
금방 먹는다.
머스캣 곤약젤리.
청포도 맛이 그대로 재현된 맛이다.
포도의 단 향이 강하게 느껴졌고,
인위적이지 않은 맛이었다.
개인적으로 로엘 곤약젤리 세 가지 맛 중에
가장 맛있었다.
(복숭아, 머스캣, 애플망고 중)
애플망고 곤약젤리.
사실 전에 다른 곳에서 주문했던 망고 곤약젤리가
최악이었어서 그 뒤로 망고 곤약젤리를 안 먹었었다.
그런데 이번에 주문한
로엘 애플망고 곤약젤리는 나름 괜찮았다.
가장 추천하는 맛은 아니지만,
다른 곳처럼 화장품 향이 느껴지진 않았으니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다 보니 벌써 3번째 주문인 로엘 곤약젤리.
복숭아, 애플망고, 머스캣
세 가지 맛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머스캣 곤약젤리를 가장 추천!
여러 곤약젤리를 먹어봤다.
로엘 곤약젤리가 특별하진 않지만
가격 대비 가성비 좋다.
6kcal.
매우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좋고,
맛있으면서 포만감도 들고,
1개당 495원 합리적인 가격인,
로엘 곤약젤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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