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

무소음 무선마우스 후기 아이리버 EQwear-V10

김마로. 2020. 5. 22. 18:30

한 달 전, 원래 사용하던 

로지텍 무선 마우스를 잃어버렸다.

 

 

노트북과 함께 구매한 뒤 2년 동안 잘 사용했는데

잃어버리는 바람에 새 무선 마우스를 구매했다.

 

 

로지텍 무선마우스가 꽤 마음에 들었어서

재구매할까 하다가 핑크색 마우스를 구매하고 싶어서

아이리버 무선마우스를 구매했다.

 

 

 

 

 

 

 

 

아이리버 무소음 무선 마우스 EQwear-V10 핑크

 

 

10,890원으로 저렴한 가격이다.

(배송비 별도)

 

 

흰 색, 검은색, 핑크색 중 핑크를 구매했다.

 

 

전에 사용했던 로지텍 무선 마우스가 2만 원대라는 것을 

감안하면 저렴한 가격.

 

 

 

 

 

 

 

 

원래 이 마우스를 구매하고 싶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무음마우스가 아니었다.

 

 

이 마우스에 무음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

 

 

 

 

 

 

무사히 도착한 아이리버 EQwear-V10.

 

 

무소음 3버튼

50g 초경량 무게

1600 dpi 광센서

10m 원거리 사용 가능

 

 

다양한 기능이 있는 아이리버 무선 마우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무소음 무선 마우스라는 것이다.

 

 

도서관, 스터디 카페에서 주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다.

 

 

 

 

 

 

 

 

동글동글 귀여운 디자인.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인체공학적 설계> 라는데...

 

잘 모르겠다ㅎㅎ

 

 

<클릭 시 미끄러짐 없는 UV코팅 마감>

 

이것도 딱히 체감은...

 

 

 

 

 

 

 

리시버가 안 보여서 어디 있나 했는데

안에 보관된 채로 왔다.

 

 

마우스 내에 USB 리시버 보관이 

가능한 점은 좋은 듯.

 

 

 

 

 

 

 

실제로 한 달 정도 사용해봤다.

 

 

마우스 자체에 전원 버튼이 없어서 배터리가

빨리 닳을 것 같았는데 움직임이 없으면 저절로 꺼진다.

 

 

가볍고 클릭 소리도 엄청 작고,

무선 연결인 점도 만족스러운데...

 

 

가끔 인식이 더딜 때가 있다.

 

 

전에 쓰던 로지텍 마우스에 비해 불편했다.

 

 

만원대 무선 마우스로 가성비 매우 훌륭하지만

재구매의사는 없다.

 

 

조금 더 주고 로지텍 마우스 살 듯.

 

 

 

 

 

 

 

귀여운 아이리버 무선 마우스.

 

 

가성비는 좋다.

 

 

저렴한 무선 마우스를 찾는 사람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