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 31

CAGO 휴대용 선풍기 여름 손선풍기 1+1 후기

여름을 맞아 휴대용 선풍기를 장만했다. 원래 클래파 손선풍기가 바람도 세고 좋아서 2년 연속 구매했었다. 그런데 2번 모두 1년 쓰니 망가져서 이번엔 아예 다른 제품으로 구매했다. CAGO 휴대용 선풍기. 카카오페이지에서 광고가 계속 나와 알게 된 제품. 디자인과 색이 마음에 들고 머리카락 끼임이 적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 후기도 좋았고 가끔 바람이 약하단 후기가 있었는데 '뭐... 아무리 약해도 얼마나 약하겠어...' 라는 마음으로 구매했는데ㅜㅜ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주문하고 이틀 만에 온 택배. 쿠팡에서 주문하긴 했지만 로켓 배송 아니었는데도 엄청 빨리 도착했다. 뽁뽁이로 잘 포장되어 온 CAGO 휴대용 선풍기. 1+1 상품으로 흰색과 핑크색을 주문했다. CAGO 휴대용 선풍기 상품설명서. 영문 설..

일상/후기 2020.07.16

서울시 보건증 발급받기 대한산업보건협회 발급후기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2020년 2월 25일부터 보건소에서 일부 업무를 중단했다. 보건증 검사 업무가 중단 업무에 포함되어 민간의료기관을 통해 발급받아야 한다. 때문에 구로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보건증 발급 가능 민간의료기관을 확인하고 그중 한 곳인 대한산업보건협회에 다녀왔다. 서울의원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사단법인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서울의원. 표에는 서울의원이라고 되어있어서 전화번호로 확인했다. 2020년 6월 기준이니 꼭 다시 확인하시길. 대한산업보건협회 서울의원 운영시간. 진료시간 08 : 30 ~ 17 : 00 점심시간 12 : 00 ~ 13 : 00 접수 마감 오전 : 11시 30분 오후 : 16시 30분 주말, 공휴일 휴무 준비물 : 신분증, 검사료 12000원 시간 확인 꼭꼭 하고 가시길..

일상/후기 2020.07.10

카밀 바이탈 핸드크림 추천 흡수력 좋은 핸드크림 향 좋은 핸드크림

카밀 핸드 & 네일 크림 바이탈 큐텐. 일명 카밀 바이탈 핸드크림. 8년째 사용 중인 필수템이다. 워낙 손에 뭐 묻히는 걸 싫어해서 핸드크림을 안 좋아했는데 이 핸드크림만큼은 예외다. 늘 그랬듯이 재주문했다. 1개 당 2900원. 2900 * 4 + 2500(배송비) = 총 14100원 올리브영에서도 팔지만 온라인이 더 저렴해서 인터넷에서 4개 주문했다. 여름에도 핸드크림을 자주 써서 많이 사 쟁여놓는다. 뽁뽁이에 쌓여 무사히 잘 왔다. 여러 종류의 카밀 핸드크림 중 노란색이 바이탈 핸드크림이다. 원래 보라색이었는데 몇 년 전 리뉴얼되었다. 카밀 바이탈 핸드크림. 용량은 75ml이다. 너무 크지 않고 휴대용으로 딱 적당한 크기. 뒷면엔 전성분과 사용 시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로션처럼 묽은 핸드크림 제형...

일상/후기 2020.07.02

[삼대족발 천왕점] 오류동 족발 천왕역 족발 맛집 배달 추천

서울특별시 재난지원금 야식 먹부림 3탄. 이번엔 족발이다. 족발 中 30000원 + 쟁반막국수 小 7000원 = 37000원 배달기사님에게 드린 1000원까지 총 38000원. 배달이 굉장히 빨리 왔다. 예상시간은 50분 후였는데 시킨 지 30분 만에 도착한 족발. 완벽한 포장.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기 전에는 딱히 신경쓰지 않았지만, 요즘은 밀봉포장을 선호한다. 깔끔하게 정리, 밀봉된 포장이 마음에 들었다. 족발, 쟁반 막국수, 각종 쌈채소, 주먹밥, 콜라. 푸짐한 한상이 완성됐다. 주먹밥은 리뷰이벤트로 받았다. 부모님은 나에게 족발만 주문하셨지만 역시 족발엔 막국수이기에 막국수도 주문했다. 삼대족발 천왕점 족발 中 족발에 윤기가 좌르르 흘러서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촉촉 쫀득 맛있었다. 쫀득쫀득 식감이 ..

일상/후기 2020.06.30

스타벅스 스탠리 스트로 텀블러 추천 여름필수템 벤티사이즈 민트 후기

여름이 된 이후로 아이스커피를 매일 마셨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카페 안에서도 일회용 컵을 사용한다. 때문에 일회용품 사용을 남발하는 것 같아서 신경 쓰였다. 일회용 컵 정말 편하지만 날이 더워지니 얼음도 너무 빨리 녹았다. 일회용 컵 사용도 줄이고, 음료 보냉효과도 높이기 위해 텀블러를 구매했다. 여러 텀블러를 알아보던 중 스타벅스 스탠리 텀블러를 보고 반해버렸다. 찾던 스트로 텀블러에 좋아하는 민트색까지 바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스탠리 스트로 보온병 30500원 + 민트색 옵션 3000원 + 택배비 3000원 = 36500원 DT 매장에서 구매하면 37000원. DT매장 : 텀블러 + 음료 쿠폰 = 37000원 온라인 : 텀블러 + 배송비 = 36500원 음료 쿠폰을 고려하면 매장에서 사는 것이 ..

일상/후기 2020.06.26

[아가페] 남구로역 추천 베이커리 과자점 빵 추천메뉴

남구로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아가페. 지나갈 때마다 손님이 있길래 맛집인가 싶어 한 번 가봤다. 아가페 베이커리 매장. 남구로역 6번 출구 바로 앞. 초초초역세권. 매장이 넓지 않고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 좌석도 없다. 빵이 알차게 진열되어 있었다. 빵 개수가 꽤 많고, 종류도 다양했다. 메뉴 개발을 직접 하시는지 독특한 빵도 있었다. 특히 맛있어 보이던 빵들. 밤식빵이야 원래 워낙 좋아한다. 양파빵, 고구마 미니 식빵, 에그타르트가 유독 맛있어 보였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빵. 마카롱과 쿠키, 머랭 쿠키도 있다. 빵에 비해 평범했던 쿠키류. 빵집답게 케이크도 판매한다. 케이크 종류, 크기에 따라 정해져 있는 가격. 사실 빵에 비해 끌리진 않았다. 빵에 비해서 그저 그랬던 케이크, 쿠키류. 음..

일상/후기 2020.06.26

롯데리아 모짜렐라인더버거 베이컨 추천메뉴

햄버거 계에서 늘 무시받는 롯데리아. 그런 롯데리아에서 버거계에 역대급 파급력을 일으킨 버거가 있다. 바로 모짜렐라인더버거 시리즈.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지금은 거의 모든 버거 프랜차이즈에서 모짜렐라 버거를 출시했다. 유행을 선도했던 롯데리아 모짜렐라인더버거. 원래는 더블, 해쉬, 베이컨 총 3가지였는데 지금은 베이컨만 판매한다. 원래 모짜렐라인더버거 더블을 즐겨먹다가 올해 초 갑자기 단종되어서 이후부터는 베이컨을 먹었다. (맛있는 메뉴를 단종시키는 롯데리아... 바보야 진짜) 키오스크에 나와있는 모짜렐라인더버거 베이컨. 실물과 거의 유사하다. 모짜렐라인더버거 베이컨 세트 7700원 치킨 1조각 2300원 모짜렐라인더버거 베이컨 세트는 SK멤버십 할인이 안된다. (모짜렐라인더버거 더블은 가능했는데...) ..

일상/후기 2020.06.25

미니스톱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추천 후기

학생 때부터 즐겨먹은 미니스톱 아이스크림. 정말 정말 정말 맛있다. 1500원 - 2000원 가격으로 맛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이 믿기지 않는 고퀄리티 아이스크림. 티라미수, 초코, 딸기 바나나 등 시즌마다 새로운 맛도 출시한다. 이번엔 새로 나온 티라미수 맛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다. 종류가 다양한 미니스톱 아이스크림.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다. 흑당 유행은 어디까지인가. 흑당 미니스톱 아이스크림도 나왔다. 저 메뉴들 중 천혜양이랑 얼음딸기 먹어보고 싶다. 맛있을 것 같다. 미니스톱 아이스크림 기계. 처음엔 편의점 안에 이런 기계까지 있다는 게 신기했다. 다른 편의점과 차별화된 미니스톱만의 장점. 미니스톱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작은 컵. (2000원) 큰 컵, 작은 컵으로 사이..

일상/후기 2020.06.21

도란도란식빵 남구로점 밤식빵 추천 후기

밤식빵이 먹고 싶어서 근처 빵집을 검색해 찾아간 도란도란 식빵 남구로점. 간판이 독특하다. 특이하면서 귀여운 노란 간판. 월 - 토 : 11 - 21시 일요일 휴무 토요일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남아있는 빵 개수가 적었다. 식빵 종류는 식빵과 미니 식빵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미니 식빵이 있어서 여러 맛 식빵을 사기에 부담 없다. 가격도 적당했다. 쇼케이스 안에도 있는 빵들. 요거트롤, 마들렌, 파운드 등 여러 종류가 있었다. 그중 마로니에가 눈에 들어왔다. 마카롱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여쭤보니 빵은 마카롱보다 부드럽고 크림은 꾸덕한 가나슈라고 하셨다. 마들렌은 총 4가지였다. 미니 사이즈 레몬, 오리지널, 초코, 쑥. 쑥 마들렌은 처음 봤다. 되게 생소했던 쑥 마들렌. 계산대 옆에 있던 쿠키들. 초코쿠키와..

일상/후기 2020.06.21

호식이두마리치킨 간장 & 양념 후기

서울특별시 재난지원금 야식 2탄. 1탄 피자헛에 이어 이번엔 치킨을 시켜먹었다. BHC 뿌링클과 골드킹 중 고민하다가 ' 양 많은 치킨 시키자! '라는 생각에 호식이두마리치킨에서 세트를 주문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잘 안 먹어서 이번이 두 번째 주문이었다. 어떤 메뉴를 시킬지 고민하다가 양념한마리 + 간장한마리를 주문했다. 후라이드, 양념, 간장은 기본이니 맛있겠거니 하고... 토요일 저녁식사 시간이었는데도 30분 안에 도착했다. 빠른 배달 굉장히 맘에 들었다. 두 마리 ( 육계 + 육계 ) 21000원 + 양념 1000원 + 간장 1000원 + 배달비 1000원 = 24000원 두 마리에 24000원. 정말 혜자스러운 가격이다. BHC 뿌링클 약 1마리 가격. (뿌링클... 맛있으니... 용서할게.....

일상/후기 202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