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선크림을 새로 구매했다. 원래 쓰던 선크림은 여름에 쓰기엔 답답한 감이 있어서 다른 제품으로 구매했다. 바로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리밸런싱 워터리 선크림. 추천을 받아 구매한 제품인데 기대했던 것보다 좋아서 소개하려 한다.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리밸런싱 워터리 선크림 [ SPF 45 / PA+++ ] 40ml / 9000원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 자외선 차단지수 45에 PA+++ 이 정도면 선크림으로 훌륭하다. 40ml에 9000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가격. 이 제품의 장점은 발림성이다. 로션보다도 가볍게 발린다. 발림성이 정말 좋은 편. 워터리라는 이름답게 물처럼 흡수되고 마무리도 끈적이지 않아 여름에 딱이다. 또, 백탁 현상이 없다. 여름에 몇 번이고 덧발라도 괜찮은 제품. 화해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