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후기 31

산뜻한 여름용 선크림 추천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선크림

여름을 맞아 선크림을 새로 구매했다. 원래 쓰던 선크림은 여름에 쓰기엔 답답한 감이 있어서 다른 제품으로 구매했다. 바로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리밸런싱 워터리 선크림. 추천을 받아 구매한 제품인데 기대했던 것보다 좋아서 소개하려 한다.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리밸런싱 워터리 선크림 [ SPF 45 / PA+++ ] 40ml / 9000원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 자외선 차단지수 45에 PA+++ 이 정도면 선크림으로 훌륭하다. 40ml에 9000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가격. 이 제품의 장점은 발림성이다. 로션보다도 가볍게 발린다. 발림성이 정말 좋은 편. 워터리라는 이름답게 물처럼 흡수되고 마무리도 끈적이지 않아 여름에 딱이다. 또, 백탁 현상이 없다. 여름에 몇 번이고 덧발라도 괜찮은 제품. 화해에 검색..

일상/후기 2020.06.08

GS25 로얄티라미수 페퍼민트 밀크티 후기

요즘 편의점이 굉장히 많아졌다. 어릴 때만 해도 동네마다 슈퍼가 있었는데 지금은 편의점이 대부분이다. 도시락, 디저트 등 여러 제품에서 강세를 보이는 편의점. 괜찮은 퀄리티로 선방 중이다. 여러 편의점 중 GS25를 갔다. 늦은 밤, 출출함에 야식을 사러 간 GS25. GS25의 여러 제품 중 로얄티라미수와 페퍼민트밀크티를 구매했다. 원래 티라미수랑 민트 음료를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과연 맛이 어떨지. 3500원 치고 큰 로얄티라미수. 겉보기엔 수제 케이크와 다를 바 없다. 플라스틱 숟가락이 함께 들어있다. 기대 이상이었던 로얄티라미수. 촉촉하고 맛있었다. 크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고, 시트는 정말 촉촉했다. 다만, 시트가 약간 달게 느껴져 단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겐 비추. 개인적으로 GS25에서 먹어..

일상/후기 2020.06.07

베테제 메신저백 대학생 노트북 메신저백 추천

갖고 있는 가방 중 노트북이 들어가는 가방이 백팩뿐이었다. 노트북만 가져가면 되는데도 백팩을 챙겨야 해서 불편했었다. 새 학기를 맞아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가방을 알아보다가 베테제 메신저백을 구매했다. 구매한 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장점이 정말 많은 가방이라 소개하려 한다. 여러 메신저백을 비교하며 고민하던 중, 베테제 메신저백이 눈에 들어왔다. 후기가 별로 없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적당한 크기와 깔끔한 디자인에 혹해 구매했다. 4월에 구매했는데 베테제 메신저백을 판매하는 대부분의 몰이 품절이었다. 모든 쇼핑몰에서 한 달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서울 스토어가 할인을 많이 해서 서울 스토어에서 구매했다. 정가 49000원에서 이것저것 할인받아 40395원에 구매했다. 출고 예정이 한 ..

일상/후기 2020.05.29

아르디움 데일리플래너B 황당한 일

원래 쓰던 아르디움 데일리 플래너를 거의 다 써서 신도림 교보문고에서 다른 색으로 재구매했었다. 새 플래너는 보관해놓았다가 전에 쓰던 플래너를 다 쓴 후 새 제품 포장을 뜯었다. 그런데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속지가 전에 쓰던 플래너랑 달랐다. 이게 무슨... 겉면 앞뒤 모두 전에 쓰던 데일리 플래너와 동일한데, 속지만 달랐다. 원래 쓰던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재구매한건데 속지가 다른 제품이라니. 겉표지 어디에도 두 제품이 다른 제품이라는 것이 명시되어있지 않다. 이런 적은 처음이라... 정말 황당했다. 황당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원래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 제품이었다. 데일리플래너 A, B 각각 3가지 색. 인터넷 상세페이지에는 제품명도 다르게 명시되어있었다. 플래너 속지가 다른 거면 아예 다른 제품인..

일상/후기 2020.05.28

네이처리퍼블릭 손소독제 세니타이저 겔 추천 사용후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 퍼지기 시작하던 2월. 네이처리퍼블릭 손소독제를 구매했다. 손소독제를 사려고 알아보던 중, 단종되었던 네이처리퍼블릭 손소독제를 다시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했다. 중학교 때, 네이처리퍼블릭 손소독제를 몇 개월 동안 사용했던 적이 있어서 2월 초에 구매하려했었다. 그런데 단종되어서 포기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진 후 다시 판매하기 시작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3+1 행사로 총 8개를 구매했다. 원래 한 개당 3000원. 3+1 행사로 4개 9000원에 구매했다. 레몬 4개, 라즈베리 4개. 라즈베리는 중학교 때 주로 썼던 향이라 다시 구매했다. 한창 손소독제를 구하기 힘들던 때라 품절된 제품도 있어 선택이 한정적이었다. 원래 총 10가지가 있다. 포도, 사과, 체..

일상/후기 2020.05.26

[독서기록함] 폴레폴레 독서노트 베이직 추천

책을 꾸준히 읽고 기록하기 위해 독서노트를 만들기로 했다. 교보문고에 가서 노트를 구경하던 중 폴레폴레 독서기록함을 발견했다. 둘러보러 갔던 건데 꽤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매를 결정했다. 심화형과 일반형, 두 가지 있었는데 휴대성이 좋은 일반형으로 구입하였다. 폴레폴레 독서기록함 베이직 인디언 레드. (4500원) "기록하고 기억하자" '읽기'를 기록으로 남기는, 독서 일기 쓰기. 교보문고에는 네오민트, 인디언 레드 색만 있었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총 6가지 색상이 있다. 네오 민트, 인디언 레드가 새로 나온 색상이라 오프라인에선 두 가지 색상만 있었던 것 같다. 심화형과 베이직의 가장 큰 차이는 공책의 두께였다. 개인적으로 노트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얇고 비교적 간단한 베이직을 구매했다. 베이직..

일상/후기 2020.05.25

피자헛 티본스테이크 & 쉬림프 피자 L 추천메뉴 세트 후기

서울시에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으로 야식을 시켜먹었다. 9시 넘은 늦은 시각, TV를 보시던 울 아부지... 먹방을 보니 피자가 땡기신다며 당장 주문하라는 지시를 내리셨다. 충실히 지시를 이행하던 중, 피자헛으로 시키라는 어머니 추가 지시에 보고 있던 미스터피자를 닫고 배민에 접속했다. 가장 위에 괜찮은 구성의 세트가 있길래 별 고민 없이 장바구니로. 프리미엄 3가지 피자 중 티본스테이크 & 쉬림프를 선택했다. 프리미엄 피자 L + 파스타 + 함박스테이크 & 감자 + 콜라 = 30,900원 피자헛인데 합리적인 가격에 놀랐다. 기억 속 피자헛과는 많이 다른 착한 가격. 피자헛 오랜만에 주문해서인가ㅋㅋ 전보다 저렴해진 느낌. 치즈 토핑 추가하고 오리지널 윙 4조각도 주문했다. 치즈 토핑 추가 원래 2000원인..

일상/후기 2020.05.24

무소음 무선마우스 후기 아이리버 EQwear-V10

한 달 전, 원래 사용하던 로지텍 무선 마우스를 잃어버렸다. 노트북과 함께 구매한 뒤 2년 동안 잘 사용했는데 잃어버리는 바람에 새 무선 마우스를 구매했다. 로지텍 무선마우스가 꽤 마음에 들었어서 재구매할까 하다가 핑크색 마우스를 구매하고 싶어서 아이리버 무선마우스를 구매했다. 아이리버 무소음 무선 마우스 EQwear-V10 핑크 10,890원으로 저렴한 가격이다. (배송비 별도) 흰 색, 검은색, 핑크색 중 핑크를 구매했다. 전에 사용했던 로지텍 무선 마우스가 2만 원대라는 것을 감안하면 저렴한 가격. 원래 이 마우스를 구매하고 싶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무음마우스가 아니었다. 이 마우스에 무음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 무사히 도착한 아이리버 EQwear-V10. 무소음 3버튼 50g 초경..

일상/후기 2020.05.22

로엘 곤약젤리 추천 신제품 후기 (애플망고 & 머스캣)

지난번 주문했던 복숭아 곤약젤리를 다 먹어서 이번에는 애플망고와 머스캣 맛으로 구매했다. 로엘 곤약젤리가 아닌 다른 곤약젤리를 주문할까 했지만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1행사를 하길래 얼른 주문했다. 1+1 행사로 20개입에 9900원. (배송비 무료) 1개당 495원. 매우 저렴한 가격. 다이어트 간식 대부분 비싼 편인데 로엘 곤약젤리 가격은 정말 합리적이다. 맛있고 배부르고 1석 2조인 로엘 곤약젤리. 칼로리와 가격까지 착하다. 이번에 주문한 애플망고와 머스캣 맛은 신제품이다. 곤약젤리로는 흔한 맛이라 독특하지는 않지만, 선택할 수 있는 맛이 다양해졌다는 점에서 좋았다. 특히 평소에 포도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머스캣 맛이 나와서 기뻤다. 월요일에 주문했고 목요일 저녁에 도착했다. 총알배송은 아니었지만 ..

일상/후기 2020.05.19

아르디움 데일리플래너 추천 (1개월)

불규칙적인 생활을 바로잡기 위해서 데일리 플래너를 사용하기로 했다. 보다 세세하게 계획할 수 있는 데일리 플래너를 구매하기 위해 신도림 교보문고를 갔다. 신도림 교보문고에 위치한 데일리 플래너를 전부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플래너를 구매했다. 아르디움 위라이크 데일리 플래너 딥블루 (3500원) 어쩌다 보니 다이어리에 이어 데일리 플래너까지 아르디움 제품을 구매했다. 내 취향을 저격해버린 아르디움. 데일리 플래너를 고른 기준은 1. 하루를 1시간 단위로 계획이 가능한지 2. 1개월용으로 휴대성이 뛰어난지 3. 깔끔한 디자인 이렇게 3가지이다. 우선 나는 다이어리를 늘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월별 계획표는 필요 없었다. 따라서 하루 단위로 세세하게 계획 가능한지가 첫 번째 기준이었다. 두 번째로는 늘 가지고..

일상/후기 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