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재난지원금 야식 2탄. 1탄 피자헛에 이어 이번엔 치킨을 시켜먹었다. BHC 뿌링클과 골드킹 중 고민하다가 ' 양 많은 치킨 시키자! '라는 생각에 호식이두마리치킨에서 세트를 주문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잘 안 먹어서 이번이 두 번째 주문이었다. 어떤 메뉴를 시킬지 고민하다가 양념한마리 + 간장한마리를 주문했다. 후라이드, 양념, 간장은 기본이니 맛있겠거니 하고... 토요일 저녁식사 시간이었는데도 30분 안에 도착했다. 빠른 배달 굉장히 맘에 들었다. 두 마리 ( 육계 + 육계 ) 21000원 + 양념 1000원 + 간장 1000원 + 배달비 1000원 = 24000원 두 마리에 24000원. 정말 혜자스러운 가격이다. BHC 뿌링클 약 1마리 가격. (뿌링클... 맛있으니... 용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