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편의점이 굉장히 많아졌다. 어릴 때만 해도 동네마다 슈퍼가 있었는데 지금은 편의점이 대부분이다. 도시락, 디저트 등 여러 제품에서 강세를 보이는 편의점. 괜찮은 퀄리티로 선방 중이다. 여러 편의점 중 GS25를 갔다. 늦은 밤, 출출함에 야식을 사러 간 GS25. GS25의 여러 제품 중 로얄티라미수와 페퍼민트밀크티를 구매했다. 원래 티라미수랑 민트 음료를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과연 맛이 어떨지. 3500원 치고 큰 로얄티라미수. 겉보기엔 수제 케이크와 다를 바 없다. 플라스틱 숟가락이 함께 들어있다. 기대 이상이었던 로얄티라미수. 촉촉하고 맛있었다. 크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고, 시트는 정말 촉촉했다. 다만, 시트가 약간 달게 느껴져 단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겐 비추. 개인적으로 GS25에서 먹어..